|2026.03.03 (월)

재경일보

황사와 극심한 미세 먼지로부터 피부를 보호하려면?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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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비가 그친 후 황사가 불어 닥친다는 소식과 함께 미세 먼지까지 극심한 요즘, 뿌연 먼지와 황사 속에서 점점 더 건조해지고 칙칙해 지는 피부가 걱정된다. 아침 메이크업 시, 미세 먼지로부터 최대한 피부를 지킬 수 있는 방법과 하루 종일 황사와 미세 먼지에 노출되었던 피부를 어떻게 관리해야 하는지 세계적인 메이크업 전문 브랜드 맥(MAC)에서 꼼꼼하고 자세한 케어 방법을 소개한다.

아침에 집을 나서자 마자 피부는 황사, 미세 먼지와 만나 금새 칙칙하게 피부톤이 다운되고, 평소 보다 더욱 건조함을 느끼게 된다. 미세 먼지에 대처하기 위해서는 스킨 케어 단계를 최소한으로 줄이고, 매끈하게 마무리되는 피부를 연출하는 것이 좋다. 너무 많은 스킨 케어 제품을 바르고, 메이크업까지 하게 되면 자칫 끈적거릴 수 있고 이는 미세 먼지가 피부에 더욱 많이 달라붙을 수 있음을 기억할 것.

<아침 메이크업: “멀티 아이템으로 간편하게 철통 방어를!”>
아침 세안 후, 수분 미스트를 얼굴 전체에 충분히 뿌려 수분을 공급하고, 가벼운 질감의 촉촉한 모이스처라이저를 바르는데, 이때 한가지 제품으로 충분하게 보습도를 유지할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 미세 먼지 속에서도 모공을 보호하고 피부톤은 화사하게 오래 유지하기 위해서는 피부 속부터 화사하게 만들어 주는 CC 크림을 가볍게 바르고, 피부를 매끈하게 연출해주는 파우더 타입의 파운데이션을 발라준다. 유분이 많이 올라오는 T존과 헤어 라인 주변에는 더욱 꼼꼼하게 발라줄 것. 입술은 보습이 중요하기 때문에 립스틱을 바르기 전, 립 컨디셔너를 미리 바르고, 매트한 질감 보다는 촉촉하고 부드러운 립스틱을 바르는 것을 추천한다.

오후 시간, 미세 먼지로 피부가 답답하거나 건조할 경우에는 수분 미스트를 뿌리고 라텍스 스폰지로 메이크업을 살짝 지워서 미세 먼지를 닦아낸 후, 파우더를 가볍게 덧발라 줄 것.

<저녁 클렌징: “각질 제거까지, 평소보다 완벽한 클렌징을!”>
저녁에 메이크업을 지울 때는 모공 속 깊숙이 깨끗하게 지우되 각질까지 함께 제거해야 다음날 더욱 매끈해진 피부에 충분한 보습을 부여할 수 있다. 클렌징은 자극없이 모공 속까지 깨끗하게 지울 수 있는 오일 타입의 클렌저에 스크럽 각질제를 소량 섞어서 부드럽게 마사지하고 물로 세안해 피부 각질 제거와 동시에 미세 먼지, 노폐물 들을 효과적으로 제거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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