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운명처럼 널 사랑해> 장혁-장나라 12년만의 재회, 여전한 꿀케미 인증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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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최강 케미 커플’이라는 말이 자동으로 튀어 나올 만큼 꼭 닮은 미소를 자랑하는 장혁, 장나라가 포착됐다.

장혁-장나라의 12년만의 재회로 큰 화제를 모으고 있는 MBC 새 수목 미니시리즈 '운명처럼 널 사랑해'(이동윤 연출/주찬옥, 조진국 극본/(주)넘버쓰리픽쳐스, 페이지원필름(주) 제작)(이하 운널사)측이 장혁과 장나라의 웃음 만발 촬영현장 비하인드컷을 공개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극 중 두 사람은 대대손손 30대를 넘지 못하는 전주 이씨 가문의 9대 독자 이건(장혁 분)과 학벌, 집안, 외모 모든 것이 평범 그 자체인 존재감 無의 김미영(장나라 분)으로 분한다. 여행지에서 우연히 하룻밤을 보내고 임신이라는 ‘대박 사건’을 맞이하게 되는 ‘썸 스킵’ 초고속 로맨스의 두 주인공이다.

‘운널사’ 캐스팅 확정 직후부터, 12년 만에 다시 만나는 이들의 호흡에 많은 기대와 관심이 모아졌던 것이 사실. 사진 속 두 사람의 모습은 이 기대와 관심이 결코 헛되지 않았음을 증명한다.

공개 된 사진 속 장혁과 장나라는 연신 해맑게 웃고 있다. 마치 웃음 소리가 사진 밖에도 들릴 듯 즐겁게 웃고 있는 두 사람. 큰 눈이 사라질 정도로 밝게 웃는 두 사람의 ‘반달 눈 미소’가 해피 바이러스를 마구 퍼뜨리며, 다시 한 번 최강 케미 커플임을 증명한다. 동시에 시종일관 밝은 표정의 두 배우 모습에서 ‘운널사’ 팀의 환상의 팀워크를 가늠케 한다.

장혁 장나라의 웃음 만발 투 샷은 6월 초, 경기도 파주시 수목원에서 촬영된 이 장면. 영상 속에서는 자석처럼 와락 끌어안는 장면이었으나 웃음이 터져나와 NG가 속출했다는 후문이다. 이에 스탭들은 누군가의 계획된 NG가 아니냐며 우스갯소리를 했을 정도.

이에 ‘운널사’ 제작진은 “’운널사’ 촬영장의 분위기는 그야말로 최고다. 장혁은 완벽한 캐릭터 분석으로 씬별 아이디어를 끊임없이 제안하고 모든 소품을 손수 준비하는 등 ‘역시 장혁이다’ 할 정도로 뛰어난 연기 열정을 보여주고 있다. 장나라 역시 현장에 제일 먼저 도착해 스탠바이를 하며 연기 준비를 할 정도 탁월한 부지런함으로 솔선수범하고 있다. 이 같은 열정의 장혁 장나라 덕분에 스태프들도 긴장하고 있을 정도”라며 “다른 배우들이 촬영 초반 서로 호흡을 맞추는데 시간이 걸리는 반면, 장혁과 장나라는 이미 대본 리딩 때부터 오래된 커플 같은 찰떡 호흡을 선보여, 제작진으로서는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라고 전했다.

한편, 시원한 청량음료처럼 올 여름을 달콤하고 유쾌하게 수놓을 '운널사'는 우연한 당첨으로 떠난 여행에서 계략에 휘말려 하룻밤을 보내게 된 생면부지의 남녀가 임신이라는 후 폭풍을 맞게 되는 ‘썸 스킵’ 초고속 로맨스로 오는 7월 2일 첫 방송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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