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비비안수 비공개 결혼 화제, 재력가 남편도 관심

김영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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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배우 비비안 수의 결혼 소식이 뒤늦게 화제다.

지난달 30일 현지 매체에 따르면 비비안수는 지난달 29일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싱가포르 해운그룹 대표인 리원펑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두 사람의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됐으며, 결혼식에는 가족과 지인 등 100명 정도의 하객만 참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은 지난 2월 이미 혼인신고를 마친 것으로도 알려졌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비비안 수의 신랑 리원펑은 싱가포르 마르코폴로 해운기업의 CEO로, 지난 2008년 이혼해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1975년생인 비비안 수는 지난 1991년에 아이돌 그룹 '소녀대'로 연예계에 데뷔, 1997년에는 그룹 '블랙 비스킷' 멤버이기도 했다. 이후 배우로 활동하며 큰 인기를 얻었고 2007년 중국영화미디어상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한때 누드집을 출간하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한편, 비비안수의 결혼소식은 중국 가수 겸 영화배우 왕리홍(王力宏)의 웨이보로도 전해졌다.

지난 30일 왕리홍은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서 비비안수의 웨딩 사진과 함께 “축하한다. 남편과 행복하고, 즐겁고 아름답길”이라는 글의 메세지를 남겼다.

사진=왕리홍 웨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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