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지지율 하락 막았다. 34.9%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실시한 2015년 6월 3주차 여론조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국정수행지지도가 34.9%를 기록해, 지난주보다 0.3퍼센트 올랐다. 메르스에 대한 대처가 미흡해 떨어지던 지지율이 하락세를 멈춘 것으로 지난 주말 메르스 확진자수와 사망자수가 크게 증가하지 않은 덕으로 보인다. 또한 황교안 신임 총리가 빨리 임명되어 총리 임명과 관련된 실랑이를 벌이지 않았고 신임총리가 주말에 메르스사태 극복을 위해 부지런히 움직이는 모습을 보여 국민들이 메르스 사태 대응에 대하여 총리를 컨트롤 타워로 인식하면서 정부가 질병 대응에 조금이나마 안정적인 느낌을 준 영향도 있다. 또한, 전통적인 지지 기반인 새누리당 지지층과 영남권등 보수층이 다시 지지세로 돌아서면서 더이상 이탈하지 않고 있다.
박대통령에 대한 일간 지지도를 보면 메르스와 밀접한 관련성을 재확인할 수 있는데 45%를 웃돌던 지지율이 메르스소식이 본격적으로 전해진 6월 3일부터 40%이하로 내려가 33.4%이하로 바닥을 친 바 있다. 6월 15일 35.5%로 시작한 셋째주 지지도는 3명의 추가 사망자가 나오자 16일 .4%로 하락하고 격리자가 6,500명으로 늘어난 수요일에는 33.7%로 주중 최저치를 기록했다. 그러나 정부의 중간대책이 발표되고 세계보건지구(WHO)도 긍정적인 발표를 한 후 황교안 총리가 임명동의안을 받아 메르스 행보를 이어나가는 18일에는 37.2%로 주중최고치로 하루만에 반등한다.
박대통령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는 현재 60.5%로 메르스로 인한 경기불황을 극복할 수 있느냐에 따라 향후 지지율 추이는 움직일 전망이다.
새누리당 지지율 떨어졌지만 새민련은 반사이익 못 누려
정당 지지율은 새누리당이 36.7%로 전주보다 0.7% 올랐다. 새민련은 29.4%로 30%밑으로 내려갔다. 새누리당이 메르스사태로 지지율이 휘청대고 있지만, 새민련이 새누리당이 내린만큼 지지율을 얻지는 못했다.
제때 할 일하고 할 말해야 한다. 박원순 대선 지지도 1위
여야 차기대선주자 지지도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2.5%를 얻으며 처음 1위를 한 전 주보다 후발 주자들과 차이를 더 벌렸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는 20.1%로 2위를 유지하고 있고 문재인 새정치 연합대표를 두드러진 하락세를 못 면하고 있다. 안철수 전 대표는 7.6%로 전주보다 소폭 내리며 4위를 이러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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