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차기대선 주자 설문 결과... 국민이 다음 대통령에 바라는건?

-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

차기 대선주자 전반적 적합도, 1위 김무성 28.1%, 2위 문재인 21.7%, 3위 박원순 17.3%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 7월 조사에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1개월 만에 다시 선두로 올라선 것으로 나타났다. 머니투데이 더300 의뢰로 리얼미터(대표 이택수)가 실시한 7월 차기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전반적 적합도 조사에서, 김무성 대표가 전월 대비 9.3%p 큰 폭으로 오른 23.5%를 기록, 문재인 대표를 6.4%p 차로 앞서며 1위에 올라섰다. 이는 지난달까지 포함됐던 반기문 UN사무총장이 본인의 요청으로 제외되어 여당성향의 반기문 총장 지지층이 김무성 대표로 결집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김 대표에 이어 문재인 새정치연합 대표가 1.8%p 하락한 21.7%를 기록하며 2위로 내려앉았다. 박원순 서울시장은 2.2%p 상승한 17.3%로 한 계단 올라선 3위를 기록했다.

안철수 전 대표는 1.6%p 오른 5.7%로 4위를 차지했고, 이번 달에 새로 포함된 정몽준 전 대표가 5.5%로 5위에 올랐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와 오세훈 전 시장이 각각 1.1%p, 1.2%p 하락한 4.3%로 공동 6위,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8%p 상승한 2.4%로 8위, 안희정 지사가 0.2%p 오른 1.8%로 9위, 김부겸 전 의원이 1.5%로 마지막 10위에 그쳤다. '잘 모름'은 7.4%.

국가과제 부문별 적합도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경제성장(26.1%), 국민통합(25.4%), 민주주의(24.9%) 등 3개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고, 문재인 대표는 남북 평화와 통일(27.3%) 부문에서, 박원순 시장(26.0%)은 분배 부문에서 1위에 올랐다.

김무성 대표의 지지율은 대부분의 계층에서 상승했는데, 지역별로는 대구·경북(21.8%→40.3%, 18.5%p▲), 서울(12.2%→30.0%, 17.8%p▲), 경기·인천(16.5%→22.7%, 6.2%p▲), 연령별로는 40대(11.4%→25.9%, 14.5%p▲), 30대(4.0%→17.6%, 13.6%p▲), 직업별로는 자영업(18.9%→42.4%, 23.5%p▲), 가정주부(29.4%→41.1%, 11.7%p▲), 이념성향별로는 보수층(40.0%→54.3%, 14.3%p▲), 중도층(8.7%→17.1%, 8.4%p▲)에서 상승폭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문재인 대표의 지지율은 서울(15.5%→25.2%, 9.7%p▲), 대전·충청·세종(15.6%→23.6%, 8.0%p▲), 20대(25.2%→33.0%, 7.8%p▲), 노동직(19.0%→25.4%, 6.4%p▲), 진보층(38.5%→41.0%, 2.5%p▲)에서는 상승한 반면, 광주·전라·제주(22.9%→10.2%, 12.7%p▼), 대구·경북(21.3%→12.4%, 8.9%p▼), 30대(49.8%→32.9%, 16.9%p▼), 가정주부(19.6%→9.1%, 10.5%p▼)에서는 하락했다.

박원순 시장의 지지율은 부산·울산·경남(7.0%→13.5%, 6.5%p▲), 경기·인천(13.3%→17.5%, 4.2%p▲), 서울(21.2%→23.8%, 2.6%p▲), 20대(25.1%→31.5%, 6.4%p▲), 30대(17.4%→23.5%, 6.1%p▲), 학생(18.2%→36.4%, 18.2%p▲), 중도층(19.9%→27.8%, 7.9%p▲)에서는 상승한 반면, 대전·충청·세종(14.8%→7.8%, 7.0%p▼), 대구·경북(10.8%→6.2%, 4.6%p▼), 40대(21.3%→13.8%, 7.5%p▼), 사무직(22.1%→16.6%, 5.5%p▼), 진보층(23.8%→19.0%, 4.8%p▼)에서는 하락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제성장] 1위 김무성 26.1%, 2위 박원순 18.3%

국가경제를 성장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 후보를 묻는 질문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26.1%로 9.0%p 상승하면서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2.7%p 상승한 18.3%를 기록하며 2위로 한 계단 올랐으며, 문재인 대표는 3.7%p 하락한 16.2%로 두 계단 내려간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몽준 전 대표가 6.8%로 4위, 안철수 전 대표가 2.0%p 상승한 6.7%로 5위를 기록했고, 김문수 전 지사가 1.2%p 상승한 6.0%, 오세훈 전 시장이 2.0%p 하락한 5.4%,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5%p 상승한 3.7%, 안희정 지사가 0.3%p 하락한 1.8%, 김부겸 전 의원이 1.2%로 조사됐다. '기타/잘모름'은 0.9%p 감소한 7.8%.

[분배] 1위 박원순 26.0%, 2위 김무성 19.1%

저소득층을 비롯한 국민들을 골고루 잘 살 수 있게 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박원순 시장이 2.5%p 상승한 26.0%로 2개월 연속 1위를 차지했다.

김무성 대표는 5.4%p 상승한 19.1%를 기록하며 2위로 두 계단 올라섰고, 문재인 대표는 1.6%p 상승한 17.1%를 기록했으나 3위로 한 계단 내려앉았다.

이어 김문수 전 지사가 1.3%p 하락한 7.2%로 4위, 오세훈 전 시장이 1.3%p 상승한 6.7%로 5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전 대표가 1.9%p 상승한 6.1%, 정몽준 전 대표가 5.0%,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9%p 상승한 2.5%, 안희정 지사가 1.1%p 하락한 1.4%, 김부겸 전 의원이 1.0%로 조사됐다. '기타/잘모름'은 0.8%p 증가한 7.9%.

[국민통합] 1위 김무성 25.4%, 2위 문재인 20.2%

국민통합을 이루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8.5%p 상승한 25.4%를 기록하며 1위로 두 계단 올라섰다.

문재인 대표는 20.2%로 1.5%p 상승, 2위를 유지했고, 박원순 시장은 1.3%p 상승한 15.4%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가 4.8%p 상승한 7.8%로 4위, 김문수 전 지사가 0.7%p 상승한 5.6%로 5위를 기록했고, 정몽준 전 대표가 5.4%, 오세훈 전 시장이 1.2%p 하락한 3.8%,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1.0%p 상승한 3.3%, 안희정 지사가 0.5%p 오른 2.4%, 김부겸 전 의원이 2.0%로 나타났다. '기타/잘모름'은 2.5%p 증가한 8.7%.

[민주주의] 1위 김무성 1위 24.9%, 2위 박원순 17.3%

민주주의를 발전시키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김무성 대표가 9.4%p 상승한 24.9%로 1위로 올라섰다.

박원순 시장은 3.9%p 상승한 17.3%를 기록하며 한 계단 오른 2위를 차지했고, 문재인 대표는 9.0%p 하락한 15.8%로 두 계단 내려앉았다.

이어 안철수 전 대표가 4.1%p 상승한 9.2%로 4위, 김문수 전 지사가 1.0%p 하락한 4.8%로 5위를 기록했고, 정몽준 전 대표가 4.6%, 오세훈 전 시장이 0.8%p 하락한 4.5%, 안희정 지사가 1.2%p 상승한 3.1%,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4%p 상승한 2.8%, 김부겸 전 의원이 2.6%로 조사됐다. '기타/잘모름'은 1.0%p 감소한 10.4%.

[남북 평화와 통일] 1위 문재인 27.3%, 2위 김무성 23.8%

남북의 평화와 통일을 도모하는 데 가장 적절한 차기 대통령을 묻는 질문에서는 문재인 대표가 4.1%p 상승한 27.3%로 1위로 올라섰다.

김무성 대표는 8.9%p 상승한 23.8%를 기록하며 2위로 한 계단 올라섰고, 박원순 시장은 1.8%p 상승한 13.4%로 3위를 기록했다.

이어 정몽준 전 대표가 7.5%로 4위, 김문수 전 지사가 1.4%p 상승한 5.7%로 5위를 기록했고, 안철수 전 대표가 1.9%p 상승한 4.9%, 오세훈 전 시장이 0.9%p 하락한 3.6%, 김부겸 전 의원이 1.7%, 유승민 전 원내대표가 0.2%p 상승한 1.5%, 안희정 지사가 0.1%p 하락한 1.4%로 나타났다. '기타/잘모름'은 2.8%p 증가한 9.2%.

[차기 대통령 최우선 국가과제]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 31.2%로 5개월 연속 부동의 1위

차기 대통령이 어느 국가과제를 최우선적으로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에 대해 물은 결과, 경제민주화·소득재분배가 31.2%로 2.6%p 하락했으나 5개월 연속 1위를 기록했다.

2위는 1.3%p 상승한 16.9%의 경제성장으로 나타났고, 3위는 0.4%p 상승한 13.1%의 복지증진으로 지난달에 비해 한 계단 올라섰다.

이어 고용증대가 1.7%p 상승한 10.9%, 국민통합이 4.8%p 하락한 10.3%, 민주주의 발전이 1.1%p 상승한 6.6%, 남북 평화와 통일이 1.7%p 상승한 6.5% 순으로 조사됐다. '기타/ 잘모름'은 1.2%p 증가한 4.5%.

2015년 7월 월간 정례 19대 차기 대선주자 국가과제 실현 적합도 조사는 지난 28일에 전국 19세 이상 유권자 1,000명을 대상으로 자동응답전화(IVR, interactive voice response) 방식으로 무선전화(50%)와 유선전화(50%) 병행 RDD방법으로 조사했고, 통계보정은 행정자치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른 성, 연령, 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1%p, 응답률은 4.6%이다.

 

외뢰사 : 머니투데이 더300-리얼미터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 힘 한동훈 제명 확정…계파 갈등 고조

국민의힘 한동훈 전 대표가 29일 최고위원회 의결을 통해 공식 제명됐다. 오는 6·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고강도 징계가 현실화되면서, 국민의힘 내부의 분열과 후폭풍이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1심 징역 1년8개월…통일교 금품수수만 유죄

김건희 여사가 통일교 금품 수수 혐의로 1심에서 징역 실형을 선고받았다. 자본시장법·정치자금법 위반 등 다른 주요 혐의는 무죄 판결을 받으며 특검 구형의 일부만 인정됐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우인성 부장판사)는 28일 김건희 여사에게 징역 1년 8개월과 추징금 1,281만5천원을 선고했다.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트럼프 “한국과 해법 찾을 것”…관세 인상 철회 시사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산 제품에 대한 관세를 25%로 인상하겠다고 발표한 지 하루 만에 대화를 통한 해결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번 발언은 급격히 냉각됐던 한미 통상 관계에 숨통을 틔워주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 韓에 ‘무역 합의 이행’ 사전 촉구 서한…사전 경고 성격

미국이 한미 무역 합의 이행을 촉구하는 외교 서한을 지난 13일 우리 정부에 발송한 사실이 확인되면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지난 26일(현지시간) 발표한 관세 복원 조치가 사전 예고된 외교적 압박의 성격으로 평가된다. 관련 업계와 외교 소식통에 따르면, 제임스 헬러 주한 미국대사대리는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을 1차 수신인으로 한 서한을 전달했으며, 조현 외교부 장관, 김정관 산업통상자원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李대통령 “부동산 거품 반드시 바로잡아야"…양도세 중과 유예 종료 재확인

이재명 대통령은 27일 국무회의에서 “비정상적으로 부동산에 집중된 자원 배분의 왜곡을 반드시 바로잡아야 한다”라고 밝혔다. 특히 “눈앞의 고통이나 저항이 두렵다고 해서 불공정과 비정상을 방치해선 안 된다”며 정책 추진에 대한 ‘원칙주의’ 기조를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