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정부가 우주를 주제로 건국 이후 4번째 기념화폐를 발행한다.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은 10일부터 기념화폐 예약신청 접수를 하기 시작했다고 중국 인터넷매체 펑파이(澎湃)신문이 11일 보도했다.
기념화폐는 10위안 짜리 동전과 100위안 짜리 지폐 등 2종이다.
지폐에는 '선저우(神舟) 9호'와 톈궁(天宮) 1호의 도킹 장면을 비롯해 중국의 항공 우주 개발의 과거와 현재, 미래를 상징하는 그림이 담겨 있다.'
기념주화에도 첫 인공위성인 둥팡훙(東方紅) 1호와 선저우 5호, 창어(嫦娥) 1호, 달 탐사차 등이 그려져 있다.'
중국이 우주를 주제로 기념화폐를 발행하는 것은 '우주굴기'(堀起.우뚝 섬)를 통해 우주강국으로 도약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표현한 것으로 분석된다.
1949 년 중화인민공화국 수립 이후 인민은행은 앞서 세 차례 공식 기념화폐를 발행했다. 첫 기념화폐는 1999년 건국 50주년을 맞아 발행됐으며, 이어 2000년에 새천년 기념화폐, 2008년에는 베이징(北京)올림픽 기념화폐가 각각 선보였다.
이번에 발행되는 기념화폐는 오는 25일까지 예약신청을 받은 뒤 26일부터 다음달 16일까지 신청자에게 판매된다.
기념주화는 1인당 최대 3개까지, 기념지폐는 1인당 최대 10장까지 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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