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지난해 일자리, 수도권 73%, 서울 41%...서울로 다 쏠려

24일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지난해 자사 사이트에 등록된 기업들의 신규 채용공고 650만9천703건을 근무 지역별로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다.

서울이 40.9%로 가장 많았으며 경기는 24.7%, 인천은 7.7%였다. 수도권 지역이 전체 채용공고의 73.3%를 차지한다.

나머지 지역을 보면 4위 부산(5.4%), 5위 대구(3.2%), 전남(0.8%), 강원(0.5%), 제주(0.4%) 등으로 그나마 부산, 대구가 제일 높은 수준이었으며 나머지 지역은 1%도 채 되지 않았다.

근무 지역에 따라 업종도 뚜렷하게 차이가 낫다.

관광지가 많은 제주(18.7%), ·강원 지역(10.5%)은 호텔·여행·항공업 채용 공고가 가장 많았다.

자동차·조선·철강 분야의 일자리 수 비중이 가장 많은 지역은 울산(32.0%)과 경남(26.5%), 경북( 20.1%)로 1위를 차지했다.

부산은 백화점·유통·도소매업이 24.7%로 채용이 가장 활발했다.

광주·전남·대전·대구는 은행·보험·카드업, 인천과 경기는 전기·전자·제어 분야, 전북은 콜센터·시설관리 분야의 일자리가 제일 많았다.

서울의 일자리는 은행·보험·증권·카드업(17.6%), 식음료·외식·프랜차이즈(12.8%), 백화점·유통·도소매업(6.1%), 쇼핑몰·오픈마켓·소셜커머스업(6.1%) 등의 순으로 나타나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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