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승 출발한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개장 직후 일제히 소폭 하락했다.
오후 5시18분(한국시간) 현재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전일 대비 4.87p 오른 4,317.50에 개장했지만, 개장 직후 24.88p(0.57%)하락하며 4,287.75를 나타내고 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지수는 전일 대비 21.10p(0.21%) 내린 9,661.89를 나타냈다.
영국 런던의 FTSE 100 지수 또한 전일 대비 19.27p(0.30%) 내린 6,180.85를 보이고 있다.
유럽 대표 명품 브랜드 업체들이 시장 예상에 못미치는 실적 발표를 하면서 유럽 증시는 약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번 is의 파리테러로 인해 관광객 수가 줄어든 것이 매출에 악영향을 미쳤다.
대표 명품 브랜드인 루이뷔통의 모기업 루이뷔통모에헤네시(이하 LVMH)는 올해 1분기 매출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는 86억2천만 유로(약 11조원)라고 발표했다. 시장에서는 해당 기업의 1분기 매출이 4.1% 늘어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지만 실제로는 전년 같은 기간 대비 3%(환율 효과를 제거한 증가률) 늘어난 것에 그쳤다.
실적이 시장 기대에 못미치며 LVMH 주가는 3.15% 하락했다.
명품업체 구찌의 모회사인 케링의 주가는 2%, 버버리 주가는 1.8% 각각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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