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최상목 기재부 차관 “알파고 나오도록 신기술·신산업 지원하겠다”

최상목 기재차관

최상목 기획재정부 제1차관은 이날 국민대에서 열린 한국벤처창업학회 춘계학술대회에서 축사를 통해 "알파고를 개발한 벤처기업 딥마인드와 구글의 사례가 국내에서도 창출·퍼질 수 있도록 신기술·신산업 시장 창출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대기업과 벤처·창업기업이 협업하는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한 그는 이를 위해 새 접근이 필요하다고 전했다.

그는 "대기업과 벤처·창업기업이 협업하는 '한국형 창조경제 모델'을 만들어 나가야 한다"며 "전국 17개 시도에 설립한 창조경제혁신센터를 대기업과 벤처기업이 상생 발전하는 기지로 키워나가겠다"고 말했다.

아울러 벤처 생태계를 세계화하면 '대박 신화'를 이룰 수 있다고 설명한 그는 한류 문화와 최고 수준의 정보통신(ICT)기술을 바탕으로 세계를 무대로 발전한 모바일 메신저 라인(LINE)을 예로 들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최 차관은 "정부는 실리콘밸리·상하이 등 벤처진출 유망지역에 해외벤처 복합단지를 조성하고, '판교 창조경제밸리'에 전 세계 창업 인재가 모여들게 해 국내외 신생기업이 교류·경쟁하면서 함께 성장해 나갈 수 있게 하겠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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