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해운과 현대상선이 경영 악화로 인해 채권단 관리를 받기로 한 가운데 최은영·현정은 두 기업의 회장이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져 논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재벌닷컴은 최 회장이 한진해운이 적자를 낸 2013년과 2014년 두 차례에 걸쳐 퇴직금과 보수 명목으로 총 97억 원을 받았다고 25일 밝혔다.
현재 최 회장은 2014년 한진해운을 한진그룹을 넘긴 뒤 외식사업과 정보기술(IT)사업을 하고 있다. 그런데 지난 6월부터 한진해운의 자율협약 신청 결정발표 직전까지 최 회장이 보유 중이던 한진해운 주식을 총 매각해 금융당국이 조사를 하는 상황이다.
현대그룹 현정은 회장은 3년간 현대엘리베이터와 현대상선에서 각각 46억 원과 27억 총 73억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지난해 현대상선이 6천억 원대의 손실이 났지만 현 회장은 9억 6천 만 원을 보수로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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