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여행 검색엔진 카약(KAYAK.co.kr)이 한국사이트를 공식 론칭했다.
카약은 27일 서울 중구의 한 식당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카약만의 특화된 검색 기능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다.
카약은 웹사이트와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수백 개의 항공사, 호텔 예약 사이트, 온라인 여행사 등을 검색해 그 결과를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해준다.
사용자는 본인에게 최적화된 항공권, 호텔, 렌터카 검색 결과를 쉽고 빠르게 찾아볼 수 있다.
특히 카약만의 개인 무료 여행 도우미인 '트립스(Trips)', 주어진 예산 범위 내에서 떠날 수 있는 모든 여행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익스플로어(Explore)' 기능 등을 제공해 간편하게 여정을 계획·관리할 수 있도록 돕는다.
다수의 편도 항공권을 결합해 더욱 저렴한 가격에 여행할 수 있는 '카약 믹스'와 사용자가 설정한 여행지와 날짜에 대한 특가 상품을 확인할 수 있는 '가격 알리미' 기능도 있다.
카약은 사용자들이 직접 엔지니어에게 문자 등을 보내 궁금한 점을 해결할 수 있는 '카약 스냅'을 선보일 예정이다. 다만 단체 관광객을 위한 서비스나 특정 여행사 전용 웹사이트는 아직 계획하고 있지 않다.
카약은 2004년 미국을 시작으로 현재 35개 이상의 국가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으며 월 1억 건 이상의 여행 정보 검색을 처리한다.
2013년부터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사업을 진행했으며 현재 아시아 지역의 12개 국가에서 사이트를 운영하고 있다.
간담회에 참석한 데비 수(Debby Soo) 카약 아태지역 부사장은 "카약은 빠르고 정확하면서도 종합적인 검색 결과를 제공해 여행객들이 일정을 계획하고 관리하는 과정이 매끄럽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돕는다"며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인터넷 보급 및 사용률을 자랑하는 기술 강국인 한국에서 카약을 선보이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수경 카약코리아 이사는 "카약 코리아는 지난해 4분기부터 국내 여행사들과 제휴를 맺기 시작했다"며 "포괄적인 검색 결과와 깨끗한 사용자환경(UI)이 장점이다"고 강조했다.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