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에서 3월(1분기)까지 제주가 유커 덕분에 서비스업에서 생산·소비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12일 통계청이 발표한 '2016년 1분기 시·도 서비스업 생산 및 소매판매 동향'에 따르면 1분기 제주 서비스업 생산이 지난해보다 상승해 전국에서 가장 많이 는 것으로 알려졌다.
통계청은 올해 이 기간 제주에 방문한 중국인 관광객이 지난해보다 38.5% 많은 40만4천 명을 기록했다고 전했다.
특히 제주는 전국에서 유일하게 숙박·음식점에서 4.0% 늘었다.
또 제주의 소매판매는 전국 평균(4.5%)보다 높고 지난해 동기보다 10.4% 올랐으며, 대형마트와 면세점은 23.7%, 편의점과 슈퍼마켓은 11.2% 상승했다.
아울러 부동산·임대는 16.7%로 올랐고 매매에 따른 대출로 금융·보험업도 11.9% 증가했다.
제주의 서비스업 생산은 2.8%의 전국 평균을 뛰어넘는 2.2배의 증가 폭을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중국인 관광객이 늘어나는 등 관광업이 호조를 보였고 제주 자체의 인구가 늘어난 영향도 있었다"고 설명했다.
실제로 주민등록상 올해 1분기 기준 제주 인구는 2.8% 증가한 62만7천 명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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