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6월이후 한국은행(이하 한은)이 기준금리를 11개월째 현재 연 1.50% 수준으로 13일 동결하기로 했다.
이날 금융통화위원회(이하 금통위)는 5월 취임한 신인석·고승범·이일형·조동철 등 4명이 참석해 기준금리를 결정했다.
금통위가 금리를 동결은 수출 감소율이 떨어지고 물가상승률이 오르는 등 경제지표가 다소 호전되는 양상을 보인 것이 원인으로 보인다.
지난달 한은은 ‘통화정책방향’ 의결문을 통해 "수출 감소세가 지속됐지만 소비 등 내수와 경제주체들의 심리가 다소 개선되는 모습을 보였다"고 평가한 바 있다.
또 중국의 경기불안이 진정되는 한편 미국 연준이 금리를 인상할 가능성이 있어 이를 대비하는 차원인 것으로 분석된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을 흔들었던 중국 등 신흥국의 경기불안이 진정되면서 또다시 미국 연준준비제도의 금리 인상 가능성이 고개를 들고 있어 이에 대비해야 하는 상황이다.
아울러 여신심사 가이드라인이 시행된 이후 가계대출이 증가 하고 있어 장기 저금리로 가계부채가 급증하는 우려도 있다.
이주열 총재는 지난 2일 "기업 구조조정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필요한 역할을 적극 수행할 것이다"며 "구조조정 과정에서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는 금융시장 위축, 기업 자금사정 악화 가능성 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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