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작가가 '채식주의자'로 올해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을 수상한 가운데 외신들이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영국 일간지 가디언은 맨부커상 인터내셔널 부문으로 한국 작가 한강과 번역자 데버러 스미스가 선정됐다며 "아름다움과 공포가 기묘한 조화를 이룬다", "간결하고도 불안하게 만들며 아름답게 구성됐다" 등의 심사위원단 평가를 알렸다.
또 턴킨 심사위원장이 "이 치밀하고 정교하며 충격적인 책은 독자들의 마음에 오래도록 남을 것이며 꿈에까지 나올 수 있다"며 "완벽하다는 평가를 받은 스미스의 번역은 매 순간 아름다움과 공포가 묘하게 섞인 이 작품과 잘 어울린다"고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는 전했다.
AP 통신도 한강이 "2005년 인터내셔널 부분이 생긴 후 수상한 첫 작가"라고 소개하며 "서정적이고 통렬하다"는 심사위원장 턴킨 위원의 평을 소개했다.
한편 지난 1월 가디언은 '채식주의자'에 대해 "감각적이고 도발적이며, 격렬하다. 강력한 이미지와 선명한 색채, 충격적인 질문으로 무르익었다"며 "한 문장 한 문장이 놀라운 경험"이라고 칭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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