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는 우리나라 국토가 지난해 말과 비교해 1천999만㎡는 2억2천827만㎡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는 전체 국토면적의 0.2%다.
특히 제주도는 외국인이 소유한 면적이 전체면적의 1.1%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어 교포가 1억2천435만㎡(51.4%)를 소유했고 이외에는 합작법인 7천564만㎡(33.1%), 외국 법인 1천742㎡(7.6%) 등 순으로 토지를 보유했다.
또 국적별로는 1억1천741만㎡(51.4%)로 미국인이 가장 많았고 이어 유럽(2천209만㎡·9.7%), 일본인(1천870만㎡·8.2%) 등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시도별로는 전남(3천826만㎡·16.8%)과 경기(3천599만㎡·15.8%), 경북(3천485만㎡·15.3%)이었다.
중국인이 최근 투자가 많은 것으로 알려진 제주도의 경우는 역시 44.4%(914만㎡)의 비율로 중국인이 가장 많은 토지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미국인이 17.9%로 368만㎡의 땅을 소유하고 있다.
또 외국인보유토지는 재작년 말 기준으로 1천999만㎡ 늘었으며, 이 기간 공시지가는 2조3천 308어4 원이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외국인이 보유한 토지 가치는 공시지가 기준으로 32조5천703억 원으로 집계됐다.
이날 국토부는 지난해 말 기준으로 외국인 실제 보유토지 현황을 전수조사해 발표했다. 이 과정에서 외국인이 실제 보유 여부를 토지대장 등을 통해 전수 확인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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