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는 26일 한미 FTA 발효로 발효 전보다 수산물 수입액이 50배 가까이 는 3천800만 달러(2015년 기준)로 나타났다고 전했다.
이어 2015년 3월부터 2016년 2월까지 대미 수산물 수입 규모를 조사한 결과 수입액이 전년보다 3.6% 상승해 총 2억4천400만 달러 수준으로 나타나 900만 달러 무역수지 적자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 FTA가 발효되기 전 2011년 무역수지는 2천500만 달러로 흑자를 기록했으나 발효 후에는 1년 만에 400만 달러 적자를 보였다. 이어 2년 차부터 4년 차까지는 170만 달러(↓), 2천300만 달러(↓), 900만 달러(↓) 적자를 나타냈다.
반면 수입이 많이 늘어난 어종도 있다. FTA 발효 후 바닷가재와 연어는 수입은 각각 50배, 2배가량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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