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미 FTA 체결 이후 정부가 시행한 암소 감축 사업으로 인해 한우 가가 최근 평년보다 높은 수준을 나타내는 가운데 한우의 절반 이상 싼 수입 쇠고기가 인기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1등급 한우 등심 소매가(100g 기준)는 평년보다 24.6% 높은 7천482원을 기록했다.
반면 갑자기 수요가 늘어 가격이 상승한 호주산 등심은 100g당 5천480원으로 나타났다.
올 1분기까지 쇠고기 매출 가운데 한우 비중이 절반 이상을 차지했던 이마트는 이달부터 쇠고기 매출은 수입품과 한우가 각각 60.7%, 39.3%로 알려졌다.
또 이달 1일부터 25일까지 이마트 한우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18.7% 준 데 반해 소고기 매출은 12.4% 상승했다.
아울러 롯데마트는 수입 소고기 매출이 올해 1월부터 5월까지 각각 51.5%, 6.7%, 32.3%, 97%, 8.2% 수준으로 올랐지만 한우는 1월 24.2% 늘었다가 5월(4.0%↓)까지 감소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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