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전국경제인연합회는 기획재정부에 바이오 제약이 성공하려면 글로벌 기업을 유치해야한다는 방안을 전달했다.
세계적인 제약 기업을 유치하지 못하면 해외 마케팅이나 고부가가치 R&D 등의 성공은 어렵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날 전경련은 싱가포르, 아일랜드 등이 제약사를 세계적인 기업으로 유치한 전략으로 △바이오제약 전문인력 양성 △싱가포르 수준의 세제 인센티브 △국가 바이오클러스터 조성 등의 정책을 건의했다.
먼저 싱가포르 수준과 같은 R&D센터를 유치할 경우 전경련은 2030년까지 지금보다 약 3배로 규모가 커질 것으로 예상했다.
바이오제약을 키운 싱가포르와 아일랜드는 세제 인센티브와 클러스터 조성 등 국가 차원의 종합 정책을 추진했다.
지난 15년간 싱가포르는 270억 달러의 정책자금으로 클로스터를 조성하고 5~15% 감면하는 등의 세제 정책을 추진했다.
그 결과 GSK, 로슈 등 글로벌 10대 제약사 중 7개사가생산설비를 싱가포르에서 가동했으며 50개 제조설비, 50개 R&D 센터, 30개의 본사의 대규모 진출이 성공했다.
삼성경제 연구소 고유상 박사는 "글로벌 기업 생산공장과 R&D 센터를 1개씩 유치하면 최대 2조1천억원의 생산유발 효과에 1만3천개 일자리가 창출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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