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한국광물자원공사 "국제 철광석 가격 하락세.. 공급과잉 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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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 자원정보실의 6월 첫째 주(5월 30일~6월 3일) 광물 가격 보고서의 따르면 국제 철광석 가격(중국 칭다오항 수입가 기준, 이하 T당)은 전주보다 2.56% 떨어진 49.4달러를 기록했다고 전했다.

광물자원공사는 여름철에 철강재 건설 수요가 줄어드는 한편 공급과잉 우려가 퍼져 하락세를 보였다고 설명했다.

또 미국 달러가 약세화함에 따라 비철금속인 니켈과 아연은 각각 8천380달러(0.38%), 1천955달러(5.5%) 전주보다 상승한 수치를 기록했다.

이어 동남아시아 중심으로 호주산 연료탄 수입이 증가하자 수요가 늘어 유연탄(호주 뉴캐슬산 기준)은 전주보다 1.34% 오른 53.1달러로 나타났다.

한편 구리와 우라늄 가격(NUEXCO 가격지수 기준, 파운드 당)은 전주보다 각각 0.64%, 0.72% 하락해 약보합세를 보였다.

광물자원공사는 "앞으로 2년간 미국 전력회사인 엑셀론이 두 곳의 원자력발전소를 폐쇄할 것이라고 발표해 우라늄 수요에 악영향을 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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