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백화점 매출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로 매출이 급감했던 지난해 6월에 비해 호조를 보이고 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이달 7일까지 지난해 동기보다 28.0%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했다. 특히 아웃렛 신장률은 현충일간의 연휴로 백화점(23.4%)보다 37.8%로 나타났다.
최근 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스포츠 의류와 선글라스 상품군이 각각 41.4%, 58.6%, 여성 스트리트 캐주얼 상품군과 아동의류도 각가 50.3%, 53.3%의 높은 신장률을 나타냈다.
롯데백화점은 지난해 현충일 연휴가 올해보다 하루 적은 점을 감안하더라도 10%의 백화점 실적을 초과했다고 전했다.
신세계백화점의 경우 27.6%의 매출 신장률을 기록해 지난해보다 높게 올랐다. 상품군으로는 컨템포러리 의류가 31.9%, 명품 25.5%, 아웃도어 19.3%, 스포츠 22.1%, 아동 36.2% 등이었다.
현대백화점도 같은기간 매출신장률이 13.2%로 나타났다. 상품군으로는 에어컨 28.3%, 선글라스 22.7% 등의 여름관련 상품과 여성캐주얼 17.1%, 해외패션 18.9% 등 의류 상품들이 신장률을 올리는데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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