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가 기업관계자 40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이 중 37명(92.5%)이 중장년 인력을 추가 채용할 계획인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한국무역협회가 개최한 '2016 중장년 전문인력 채용박람회'는 총 1천여 명의 중장년 전문인력이 참가해 채용면접 600여 건이 진행된 바 있다.
설문조사에 참여한 업체 중 인력이 필요한 분야로는 생산·품질·연구가 22.4%(이하 복수응답), 국내영업이 22.4%, 해외영업이 40.8%로 알려졌다.
응답한 업체 중 경력과 무관하게 채용하겠다고 답한 업체는 20.0%, 20년 이상 경력이 7.5%, 10~15년 27.5%, 5~10년이 40.0%로 나타났다.
원하는 연령대로는 51~55세가 19.6%, 46~50세 29.4%, 40~47세가 37.3%로 집계됐다.
한 무역협회의 관계자는 "예전에 일부 업체는 구직자의 연령대가 상대적으로 높아서 조직 융화에 문제가 있을 것으로 생각해 채용을 꺼린 적도 있다"며 "하지만 막상 고용해보니 경험과 연륜 등에서 도움이 많이 돼 채용을 확대하기도 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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