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연방준비위원회 FOMC를 앞두고 원/달러 환율이 소폭의 하락세로 출발했다.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22분 현재 달러당 1,172.7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0.7원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전일 종가보다 0.4원 내린 1,173.0원에 장을 시작했다.
오는 14∼15일(현지시간) 미국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열리는 등 빅 이벤트가 예정돼 있어 시장의 관망세가 이어지면서 환율이 하락 출발한 것으로 보인다.
오는 15일 발표되는 중국 A주(내국인 거래 주식)의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신흥지수 편입 이벤트도 관망세의 한 요인이다.
중국 A주가 편입에 성공하면 국내 증시에서의 자금 이탈이 불가피하다는 우려가 시장에 퍼져있다. 편입에 실패해 중국 증시가 부진하면 위험회피 심리가 강화될 수 있다.
그러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등으로 금융 시장이 불안감에 휩싸인 탓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면서 달러화 강세가 지속하고 있어 원/달러 환율이 언제든 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남아잇다.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9/982948.jpg?w=200&h=130)



![[금융진단] 미 증시, 지정학 완화·빅테크 반등에 상승](https://images.jkn.co.kr/data/images/full/982892/image.jpg?w=288&h=168&l=50&t=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