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지방자치단체와 통계청에 의하면 올해 5월 공공서비스와 소비자 물가는 각각 2.2%, 0.8% 올랐다고 20일 전했다.
2008년 이후 소비자 물가 상승률을 밑돌았던 연간 공공서비스 물가는 지난해 소비자물가(0.7%)보다 많은 1.2%를 보였다.
지난해 공공서비스 물가는 지난해 10월 처음 2%대를 기록한 이래로 지금까지 2%대를 나타내고 있다.
통계청은 지난해 6월 서울 및 인천시가 지하철요금과 시내버스요금을 각각 200월, 150원 인상한 것이 공공서비스 가격을 상승시킨 요인으로 진단했다.
전철로는 올해 5월 기준으로 지난해보다 시내버스요금과 전철류가 각각 9.6%, 15.2% 올랐다.
경북 포항의 경우 일반버스 요금은 성인이 1천300원, 중·고생이 1,000원으로 12% 수준으로 상승했다.
한편 지난달 하수도(20.0%)와 상수도(3.1%) 요금도 크게 상승했다. 정부가 지난 2014년 상하수도 요금을 2017년까지 90% 수준에 맞출 것을 권고함에 따라 지자체별로 가격을 인상하고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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