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는 28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 여파로 미국과 유럽의 주요 증시가 흔들리면서 코스피도 덩달아 약세를 보였다.
이날 오전 10시8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7포인트(0.50%) 내린 1,917.18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9.14포인트(0.99%) 내린 1,907.71로 출발했다.
브렉시트 확정 후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화되면서 글로벌 증시 전반이 불안한 장세를 지속하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영국의 국가 신용등급을 'AAA'에서 'AA'로 낮추고 등급 전망을 '부정적'으로 제시하는 등 국제 신용평가사들이 영국의 국가신용등급을 낮춰 잡은 것도 글로벌 증시의 불확실성을 증폭시켰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가 전 거래일보다 1.50% 하락하고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가 1.81% 떨어지는 등 간밤 미국 뉴욕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일제히 약세로 마감했다.
유럽증시도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가 2.6% 빠지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DAX 지수가 3.0% 내리는 등 하락세로 거래를 마쳤다.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을 비롯한 국제유가도 계속되는 브렉시트 여파에 약세를 보였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456억원과 30억원어치를 팔아 지수에 하방 압력을 가하고 있다. 개인만 1,199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5.12포인트(0.79%) 상승한 653.24에 거래됐다.
지수는 5.06포인트(0.78%) 내린 643.06으로 개장한 뒤 반등에 성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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