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여성가족부와 통계청은 '2016 통계로 보는 여성의 삶' 조사를 발표하며 40.3%의 여성 임금근로자가 비정규직이라고 전했다.
조사 결과 올해 3월 기준 여성 임금근로자는 지난해 동기에 기록한 40.0%보다 0.3% 포인트 오른 40.3%(339만5천명)로 알려졌다.
이는 25.5%를 보인 남성 비정규직 비율보다 높은 수치다. 연령대별 여성 비정규직은 40대가 22.6%로 가장 많았고 이어 50대와 60세 이상이 각각 22.5%, 20.0%로 나타났다.
또 여성 비정규직 중 47.7%를 차지한 시간제 근로자는 전년보다 10.0%(14만7천 명) 오른 161만8천 명으로 전해졌다.
2015년 여성 고용률이 49.5%를 보인 전년보다 높은 49.9%를 기록했지만 남성과 사회보험 가입률을 비교했을 때 고용보험은 12.0%, 건강보험은 13.0%, 국민연금은 11.4% 낮게 나타났다.
한편 취업에 대한 여성의 견해 조사에서 여성 취업의 장애 요인으로 20.4%의 여성은 '사회적 편견이나 관행', 50.5%는 '육아 부담', 11.6%는 '불평등한 근로여건'이라고 답했다. 또 52.8%의 여성은 '가정일에 관계없이 직업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응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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