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9일 외국인의 비교적 강한 매수세에 힘입어 1,960선에 들어섰다.
이날 오후 1시19분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26.17포인트(1.35%) 오른 1,962.39을 나타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10.09포인트(0.52%) 오른 1,946.31로 출발한 뒤 상승폭을 키워가고 있다.
간밤 미국과 유럽 증시가 강세로 마감하면서 브렉시트(Brexit·영국의 EU 탈퇴)로 인한 전 세계 금융시장의 패닉 장세가 다소 진정되자 투자심리가 개선된 영향으로 보인다.
국제유가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8월 인도분이 전날보다 3.3% 오르는 등 브렉시트 결정 이후 3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전날 올 들어 최대 규모의 순매도를 기록한 외국인은 이날 '사자'로 돌아서 592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77억원과 863억원어치를 팔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10.65포인트(1.62%) 뛴 669.95을 나타냈다.
지수는 7.43포인트(1.13%) 오른 666.73으로 시작한 뒤 개인들의 매수세 속에서 3거래일 연속 상승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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