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게 출렁이던 원/달러 환율이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 40분 현재 달러당 1,150.80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3.9원 올랐다.
원/달러 환율은 2.1원 오른 1,149.0원에 장을 시작해 이내 1,150원대로 올라섰다.
지난주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로 인한 금융시장의 우려가 잦아들면서 빠른 속도로 하락(원화 강세)한 원/달러 환율은 이번주 들어 다시 오르는 모습이다.
그러나 브렉시트와 관련한 불확실성이 여전한데다 유로존 경제지표가 부진해 원화도 포함되는 위험자산 선호 현상이 강하지 않은 상황이다.
각국 정부가 브렉시트에 대응해 완화적 통화정책을 펼 것이라는 기대도 원화 약세를 이끄는 것으로 분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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