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락세를 벗어난 원/달러 환율이 이틀 새 10원 넘게 올랐다.
5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 종가는 달러당 1,155.4원으로 전 거래일 종가보다 8.5원 상승했다.
원/달러 환율은 브렉시트(Brexit·영국의 유럽연합 탈퇴)가 가결된 지난달 24일부터 이틀간 단숨에 32.1원 올랐다가 지난주 나흘간 연달아 37.3원 내려 브렉시트 이전 수준으로 돌아왔다.
지난주 급격히 하락한 데 따른 저점 매수세로 원/달러 환율은 이번 주 들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틀간 10.4원 상승했다.
이날은 호주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동결했는데도 아시아 통화가 전반적으로 약세를 보인 점이 원/달러 환율 상승(원화 약세) 요소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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