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라금융투자는 오는 14일 열리는 한국은행의 7월 금융통화위원회에서 현재 연 1.25%인 기준금리의 동결을 예상한다고 11일 밝혔다.
권영선 수석연구원은 "한국은행이 올해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전망치를 2.8%에서 2.6%로,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 전망치를 1.2%에서 1%로 낮출 것"이라며 이 같이 예상했다.
그는 금통위가 지난달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내렸고, 당분간 추경 편성 영향을 관망할 것이라는 점을 이달의 기준금리 동결 배경으로 꼽았다.
그는 "한은의 이런 대응에도 성장 모멘텀은 약화될 것"이라며 그 배경으로 무역규모와 기업투자 감소를 지적했다.
한편 노무라는 한은이 올 10월 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추가로 내릴 것이라는 기존 전망을 유지한다고 말했다.
이어 12월에는 기준금리를 연 0.75% 수준으로까지 내릴 수도 있다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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