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달러 환율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28분 현재 전 거래일 대비 3.2원 상승한 1,137.10원에 거래중이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3.1원 상승(원화 가치 하락)한 1137.0원에 출발했다.
15일(현지시간) 뉴욕차액결제 선물환시장(NDF)에서 원달러 1개월물은 1141.5원에 최종 호가됐다. 최근 1개월물 스와프포인트 0.45원을 고려할 때 이는 전 거래일보다 7원 가까이 올랐다.
터키 쿠데타로 높아진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역외환율을 끌어올린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16일 터키 정부군이 사실상 완벽 진압에 성공하는 등 터키쿠데타가 6시간만에 헤프닝으로 종료되면서 위험자산 회피심리는 점차 안정을 찾아가는 분위기다.
이에 따라 터키 쿠데타에 영향받아 올랐던 환율 상승폭도 재차 제자리를 찾아갈 것으로 전망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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