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난해 초를 시작으로 담뱃세를 올려 당초보다 2천 원가량 비싸게 판매하고 있는 흡연정책 효과가 실제로는 미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닐슨은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담배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14% 증가한 353억969만1천400개비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담뱃세가 인상되기 전인 2014년 상반기 담배 판매량이 400억6천554만9천 개비를 기록한 것을 고려하면 큰 폭으로 감소한 셈이다.
하지만 남성 흡연자가 줄면서 오히려 여성 흡연 인구가 늘었고 상반기보다 하반기 담배 판매량이 상승하는 추세를 감안하면 정부의 담배 정책 효과는 실제로 미미하다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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