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민주노총 울산본부는 '재벌 개혁', '조선산업 구조조정·대량해고 중단'등을 요구하며 파업 대회를 연 것으로 알려졌다.
울산시 태화강 둔치에서 열린 집회에는 금속노조 울산지부 소속 조합원, 현대중·현대자동차 노조 등 8천여 명이 참여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들은 약 1시간 20여 분 동안 울산시청과 태화강 둔치를 오가며 구호를 외쳤다.
민주노총 권오길 울산본부장은 "사회안전망이 없어 일자리가 복지인 나라에서 일자리를 빼앗는 구조조정이 일상화되고 있다"면서 "울산의 노동자가 무너지면 끝이라는 심정으로 저항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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