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원-달러 환율, 상승 개장 후 하락세···외국인 주식시장서 순매수 행진 영향

달러

원-달러 환율이 상승 개장 후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27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9시49분 현재 달러당 1,133.9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원 하락했다.

이날 환율은 1.4원 오른 1,136.3원에 장을 시작했다.

역외 차액결제선물환(NDF) 환율이 3.3원 오르면서 서울 외환시장에서도 원/달러 환율이 소폭 상승 출발했다.

그러나 지난주부터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상승 개장 후 점차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외국인들이 국내 주식시장에서 순매수세를 이어가고 있는 데다가 역내 수급에서도 수출업체의 네고물량(달러화 매도)이 수입업체의 결제수요(달러화 매수)보다 우위를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들은 지난달 말부터 주식시장에서 14거래일째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 약 3조8천억원을 샀다.

이날도 네고물량 출하, 외국인 매수세 등이 이어진다면 원/달러 환율이 장 초반 상승 동력을 유지하기가 쉽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게다가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결정회의를 앞두고 시장이 적극적인 매수나 매도를 하기 어려워 이날 원/달러 환율의 움직임은 무거운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