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을 맞아 내달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아질 것으로 예상하는 가운데 올해 상반기 항공 여객이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것으로 27일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지난 2012년부터 항공 여객이 매년 약 300~500만 명씩 증가하고 있다고 전했다. 특히 지난달에는 항공 여객이 전년 동월보다 44.5% 오른 866만 명을 나타냈다.
또 국내선 여객은 지난해 동기보다 12.6% 오른 1천486만 명, 국제선 여객은 15.3% 증가한 3천494만 명을 기록했다.
이에 대해 국토부는 일본 지진과 엔화가 반등하고 있는 한편 지난해 메르스(중동호흡기증후군) 사태와 내국인의 해외여행 증가 등을 원인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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