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조합이 분양보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요구대로 분양가를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은 이유로 공사는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평당 분양가(4천310만 원 선)가 3개월 전 개포주공2단지의 평당 분양가보다 14% 높은 한편 지난 6월 강남구 평당 분양가 평균이 3천804만 원(13%↓)을 기록한 점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날 분양가 안정을 위해 평당 일반분양가를 4천178만 원으로 내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분양가는 평균 분양가(강남구)와 비교했을 때 10% 이하의 인상률을 적용한 것이다. 당초 공사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인근 아파트 대비 10% 이내여야 한다고 규정한 바 있다.
한편 조합은 분양보증을 내달 3일 재신청한 후 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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