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조합' HUG 요구대로 분양가 낮춘다.. 내달 3일 '분양보증' 재신청

ADF

29일 개포주공 3단지 재건축 조합이 분양보증 절차를 진행하기 위해 주택도시보증공사(HUG)의 요구대로 분양가를 낮출 것으로 알려졌다.

분양보증을 승인하지 않은 이유로 공사는 '디 에이치 아너힐즈'의 평당 분양가(4천310만 원 선)가 3개월 전 개포주공2단지의 평당 분양가보다 14% 높은 한편 지난 6월 강남구 평당 분양가 평균이 3천804만 원(13%↓)을 기록한 점을 제시했다.

이에 따라 조합은 이날 분양가 안정을 위해 평당 일반분양가를 4천178만 원으로 내리겠다고 밝혔다.

해당 분양가는 평균 분양가(강남구)와 비교했을 때 10% 이하의 인상률을 적용한 것이다. 당초 공사는 신규 아파트 분양가를 인근 아파트 대비 10% 이내여야 한다고 규정한 바 있다.

한편 조합은 분양보증을 내달 3일 재신청한 후 구청으로부터 분양승인을 받을 예정이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