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7위 선사의 명성을 날리던 한진해운이 법정관리행 열차에 탑승하며 외국서 선박 가압류와 입항 거부 등이 이어지며 물류대란 사태가 극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부산신항에서도 컨테이너를 고박하는 래싱업체들도 작업 거부를 이어가고 있다.
유동성 위기에 빠진 한진해운이 대금을 체불했다는 이유에서다.
고박 작업은 쇠줄이나 밧줄을 이용해 화물을 컨테이너나, 컨테이너를 선박에 고정하는 작업을 말한다. 비슷한 용어로 래싱 또는 라싱 작업이라고도 한다. 해당 작업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컨테이너를 싣고내리는 것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한진해운 선박의 부산신항 컨테이너 터미널 입항이 사실상 불가능한 상황이다.
부산항만공사 등은 부산신항의 래싱업체 3곳이 1일 0시부터 한진해운 선박에 대한 작업을 거부를 이어가고 있다고 밝혔다.
한진해운 선박에 대한 고박 작업이 거부된 가운데 설령 부산항에 입항이 이뤄진다고 해도 컨테이너 터미널에 접안해 하역작업을 진행 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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