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잇단 대내외 악재 속 2% 넘게 급락한 코스피는 13일 미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 다시 약화되며 상승 출발했다.
이날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11.72포인트(0.59%) 오른 2,003.20를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0.45포인트(1.03%) 오른 2,011.93으로 출발해 2,000선 위에서 강세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전날 급락에 따른 저가 매수세가 유입된 데다 간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ㆍ연준) 위원이 기준금리 인상에 신중해야 한다고 발언한 영향으로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다소 누그러졌다.
앞서 라엘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시카고국제문제협의회(CCGA) 연설에서 "미국 고용시장은 아직 완전히 회복되지 못했고, 이는 선제적으로 (통화) 긴축 정책을 하는 데 근거가 부족함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간밤 미국 뉴욕증시에서도 주요 지수가 이달 기준금리 인상 우려가 감소한 덕분에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39.62포인트(1.32%) 상승한 18,325.07에 거래를 마쳤고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1.47%)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1.68%)도 상승 마감했다.
다만 추석 연휴 이후 열리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결과를 확인해야 한다는 경계 심리가 여전해 지수의 상승 탄력을 일부 제한하는 모습이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1,240억원과 1,467억원을 순매수 중이다.
기관만 3,084억원을 순매도하고 있다.
같은 시각 코스닥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6.49포인트(0.99%) 오른 659.40을 나타내고 있다.
지수는 6.57포인트(1.01%) 오른 659.48로 출발해 660선 주변에서 게걸음을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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