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20일 미국의 9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둔 경계감 속 기관이 '매도 물량'을 쏟아냈지만 외국인과 개인이 동반 매수를 이어가며 3거래일째 오름세를 이어가 2,0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9.93포인트(0.49%) 오른 2,025.71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1.28포인트(0.06%) 내린 2,014.50으로 출발한 뒤 장 초반 2,010선에서 약보합 흐름을 보였다.
그러나 오후 장 들어 외국인과 개인들의 매수세를 바탕으로 3거래일째 상승하며 2,020선을 가뿐히 회복했다.
글로벌 금융시장의 이목은 현지시간으로 20∼21일 열리는 미국의 9월 FOMC 회의에 쏠려있다.
최근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위원들의 잇따른 금리 인상 지지 발언들로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커졌지만, 투자자들은 여전히 9월보다는 12월 인상 쪽에 무게를 두는 분위기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기관은 금융투자를 중심으로 3천462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그러나 외국인과 개인이 각각 983억원어치, 1천156억원어치를 순매수하며 지수를 끌어올렸다.
이날 코스피시장 전체 거래대금은 4조1천171억원, 거래량은 3억5천821만주로 집계됐다.
코넥스시장에서는 모두 100개 종목의 거래가 체결됐고 거래대금은 14억4천만원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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