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8규모의 지진이 일어난 지 일주일 만인 19일 저녁 경북 경주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여진 영향으로 지진 테마주들이 20일 일제히 급등세를 보였다.
이날 코스닥 시장에서 삼영엠텍은 가격제한폭(29.87%)까지 오른 5천500원에 장을 마감하며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삼영엠텍은 금속 조립 구조재를 만드는 회사로 재난 관련 테마주로 분류된다.
대창스틸도 전 거래일보다 29.96% 치솟은 5천10원까지 올라 상한가를 기록했다.
대창스틸은 내진형 이중바닥재 등을 공급하는 건축자재 업체다.
금속가공 제품 제조업체인 포메탈은 21.07%나 상승했다.
이밖에 소방용 기기 업체인 파라텍(2.69%), 해저 지진계측시스템 설치 공사를 한 적이 있는 KT서브마린(1.31%), 풍력발전 업체인 유니슨(10.17%)도 지진 테마주로 엮여 동반상승했다.
이들 종목은 대부분 역대 최대규모의 지진이 발생한 직후인 지난 13일에도 개인투자자들의 매수세에 힘입어 급등한 바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19일 오후 8시 33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11㎞ 지역, 깊이 14㎞ 지점에서 발생한 규모 4.5의 지진은 12일 저녁 경주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5.8 지진 이후 300여 차례 이어진 여진 가운데 규모가 가장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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