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위원회가 9월 금리 동결을 결정함에 따라 원-달러 환율이 급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22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오전 10시 12분 현재 달러당 1,102.5원으로 전일 종가보다 17.6원 내렸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16.8원 내린 1,103.3원에 장을 시작했다.
이날 새벽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는 9월 기준금리를 동결하겠다고 결정했다.
이에 따라 달러화가 약세를 보이면서 원-달러 환율도 내림세를 타고 있다.
월말을 맞아 수출업체의 네고(달러화 매도)물량이 나올 수 있다는 점도 원-달러 환율의 하락에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다만 FOMC에서 연내에 기준금리를 인상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곳곳에서 보인 만큼 원-달러 환율이 더 크게 추가 하락하지는 않으리라는 전망도 나온다.
재닛 옐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대부분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참가자들이 올해 연방기금금리의 한 차례 인상이 적절하다고 실제로 생각하고 있다"며 연내 기준금리 인상 의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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