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공화당 대선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낮아지며 멕시코와 캐나다 통화가 강세를 나타냈다.
9일(현지시간) 미국 대통령선거를 앞두고 힐러리 클린턴과 도널드 트럼프 후보가 벌인 2차 TV 토론에서 트럼프의 당선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분석에 따라 멕시코 페소화와 캐나다 달러는 오름세를 보였다.
글로벌 금융시장은 이들 통화의 움직임이 후보자들에 대한 감정을 나타낸다고 보고 있다.
이는 트럼프가 미국, 캐나다, 멕시코가 회원국인 북미자유무역협정에 대해 강하게 비판해왔기 때문이다.
페소화 가치는 오후 3시 34분(이하 한국시간) 현재 1.4% 오른 달러당 19.0261 페소를 나타냈다. 페소화는 토론 10분 만에 2%까지 오르기도 했다.
캐나다 달러는 0.3% 오른 1.3258 캐나다 달러를 기록했다.
과거에 트럼프가 '여성의 동의 없이 키스하거나 몸을 만졌다'고 말한 동영상이 지난 주말 공개되며 최대의 위기를 맞이했다.
최근 '하드 브렉시트(영국으 유럽연합 탈퇴)' 전망에 급락한 영국 파운드는 아시아 거래에서 0.4% 하락한 달러당 1.2389 파운드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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