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수출 계약 해지 '늑장공시' 사태로 연일 하락세를 이어가던 한미약품이 10일 6거래일 만에 반등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한미약품은 전 거래일보다 2.84% 오른 43만5천원에 장을 마쳤다.
그간 급락에 따른 반발 매수세가 일부 유입된 것으로 보인다.
계약 해지에 따른 악재가 주가에 상당 부분 반영된데다 다른 기술수출과 관련한 이벤트가 이어질 수 있다는 기대감도 반발 매수세를 자극했다.
한미약품은 지난달 30일 기술수출 계약 해지 공시로 18.06% 하락한 이후 이달 7일까지 5거래일 연속 미끄럼틀을 탄 바 있다. 이 기간 동안 한미약품 주가는 31.8% 폭락했다.
코스피 업종 내 의약품지수도 1.50% 오르며 8거래일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제일약품(5.68%), 대웅제약(3.32%), 종근당(2.96%), 신풍제약(2.64%) 등 제약주가 줄줄이 동반 상승 흐름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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