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 "분담금 비롯 구체적 항목 덧붙인 첫 분석"
영국이 유럽연합(EU)를 탈퇴하는 비용이 최대 25조원 규모에 이를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EU분담금과 연금 등을 구체적 항목을 반영한 것이어서 주목된다.
파이낸셜타임스(FT)는 영국의 브렉시트(영국의 EU 탈퇴)와 관련해 12일(현지시간) 자체 추산을 통해 영국이 EU의 예산으로 아직 내지 않은 분담금을 비롯해 EU에서 일하는 영국인들의 연금 등으로 이 같은 액수가 필요하다고 보도했다.
FT처럼 브렉시트 비용을 종합적으로 추산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FT는 "영국과 EU의 돈 문제는 브렉시트와 무역협상에서 큰 걸림돌이 될 것"이라며 "정확한 탈퇴 비용을 계산하기는 불가능하며 정치적 협상에 크게 좌우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테리사 메이 영국 총리는 지난 2일 BBC 인터뷰에서 브렉시트 협상과 관련해 "내년 3월 말까지 EU 탈퇴 공식 절차를 담은 리스본 조약 50조를 발동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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