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가 14일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힘입어 2,020선을 회복했다.
이날 오전 11시28분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10.70포인트(0.53%) 오른 2,026.14를 나타냈다.
지수는 6.22포인트(0.31%) 오른 2,021.66으로 출발한 뒤 외국인과 기관이 함께 매수에 나서면서 2,020선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7 판매 중단에 따른 후폭풍이 이어지고 있지만, 추가적인 실적 악화 등 우려는 완화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삼성전자는 갤럭시노트7의 단종에 따른 직접 비용을 모두 반영한 3분기 잠정실적을 정정 발표한 데 이어 이날 개장 전에 올해 4분기부터 내년 1분기까지 판매 실기(失機)에 따른 기회손실이 3조원 중반에 이를 것이라고 발표했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415억원어치, 298억원어치를 순매수 중이다.
개인만 736억원어치를 순매도하고 있다.
한편 코스닥지수는 2.21포인트(0.33%) 오른 665.30을 나타냈다.
지수는 1.34포인트(0.20%) 오른 664.43으로 출발해 강보합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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