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삼성중공업, 1조원대 해양생산설비 수주···장 중 2%넘게 상승세

삼성중공업

삼성중공업이 최근 연이은 수주로 오름세를 보이는 가운데 1조원대 해양생산설비 공사 수주 소식을 또 한 번 알리며 17일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오전 9시 31분 현재 유가증권시장에서 삼성중공업은 전 거래일보다 1.99% 오른 1만250원에 거래됐다.

전날 노르웨이 해양분야 전문지 업스트림(Upstream)과 업계에 따르면 삼성중공업은 멕시코만 '매드독2(Mad Dog2) 프로젝트'에 참여 중인 영국 BP가 발주한 반잠수식 원유생산설비(Semi-FPU, Semi Floating Production Unit)의 수주를 사실상 확정 지었다.

하루 원유생산량이 14만 배럴 규모인 이 해양생산설비는 멕시코만 매드독 유전의 2단계 개발사업에 투입될 예정이다.

계약금은 약 10억~15억 달러 사이로 1조원대 규모가 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수주 가뭄'으로 위기를 맞던 삼성중공업은 지난달 30일 유럽 선사 가스로그와 액화천연가스(LNG)선 2척의 건조 계약을 4200억원에 체결하며 올해 첫 수주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12일에는 노르웨이 비켄 사가 발주한 유조선 4척을 2억2000만 달러(약 2400억 원)에 수주하는데 성공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 AI 솔루션 전문 미국법인 설립

SK하이닉스가 AI 산업의 중심지인 미국에 AI 설루션 전문 회사 설립을 추진한다. SK하이닉스는 HBM 등으로 축적한 AI 메모리 기술 경쟁력을 기반으로 단순 메모리 제조사를 넘어 AI 데이터센터 생태계 전반을 아우르는 설루션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구상을 29일 밝혔다. AI Co로 불리는 신생 회사를 통해 AI 역량을 보유한 기업에 대한 전략적 투자와 협업을 확대하고, 이를 바탕으로 메모리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AI 데이터센터 전 분야에 적용 가능한 설루션을 제공하는 기업으로 성장시킨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