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호 고객은 개인 사업가 유병문(25) 씨였다. 유 씨는 지난 18일 오후 5시30분께 줄을 서기 시작해 꼬박 3박4일을 기다렸다.
유 씨는 "지난해 1호 고객이 2박3일을 기다렸다고 해서 올해는 하루 먼저 와서 기다렸다"며 "1호 개통 고객이 돼 정말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KT는 유 씨에게 아이패드와 애플워치 시리즈2, 6만원대 데이터 요금제 1년 이용권 등 23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증정했다.
100여 명이 찾아온 SK텔레콤의 강남직영점에서는 이틀간 기다린 박성기(30) 씨가 1호 고객이 됐다. 박 씨 역시 새로 나온 제트블랙을 택했다.
SK텔레콤은 박 씨에게 200만원 상당 여행 상품권, 2호 고객에게는 100만원 상당의 명품 여행용 가방을 선물했다.
LG유플러스는 전국 9개 매장에서 출시 행사를 열고 1호 고객에게 애플워치와 에어팟 등 60만원 상당의 사은품을 줬다. 이 가운데 서울 강남직영점, 코엑스점, 건대입구점에는 지난 19일부터 대기자들이 줄을 섰다.
이날 7호 고객이 된 임현철(32) 씨는 "아이폰6를 이곳에서 살 때는 전날 밤 10시에 오고도 대기 번호가 65번이었는데 사전 예약 때문인지 줄이 짧아졌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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