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이 최순실씨의 비선실세, 국정농단 파문을 두고 국민들에게 사과의 뜻과 검찰 수사에 협조할 것이라고 밝혔다.
박근혜 대통령은 3일 오전 10시 30분 청와대서 가진 대국민 담화를 통해 “개인사 도울 사람 마땅하지 않아 최순실의 도움을 받고 왕래했다”며 “이 모든 사태는 저의 잘못”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대통령은 검찰 수사에 대해 수용의 뜻을 밝혔다. 박 대통령은 “필요하다면 검찰 조사에 성실이 임하겠다”며 “특별검사에 의한 수사까지도 수용하겠다”고 언급했다.
특히 세간에 돌고 있는 사이비종교나 청와대 내 굿판 의혹에 대해서는 부인했다.
박 대통령은 “사사로운 감정을 끊겠다”며 “제 잘못을 솔직하게 인정하고 국민 여러분께 용서를 구한다”고 강조했다.
박 대통령은 “내가 이러려고 대통령을 하려고 했나는 자괴감이 든다”며 국정 중단을 우려했다.
소통에 대해서도 강조한 박 대통령은 여야 대표와의 소통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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