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3.03 (월)

재경일보

뉴욕증시, 미대선 출발일 또 상승 마감···'힐러리 우세론' 영향 장 중 반등하며 오름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후보(좌)와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

'트럼프 리스크'가 잠잠해지며 뉴욕증시가 반등한 가운데 미국 대선 출발과 함께 '힐러리 우세론'이 투심을 자극하면서 뉴욕증시는 또 다시 일제히 상승 마감했다. 다만 전날 상승에 비해 소폭 상승에 그쳤다.

8일(미국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2.83포인트(0.40%) 상승한 18,332.43에 거래를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는 전장보다 8.01포인트(0.38%) 높은 2,139.53에,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27.32포인트(0.53%) 오른 5,193.49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힐러리 클린턴 민주당 대선후보의 '이메일 스캔들' 무혐의 소식 가운데 2%넘게 급등하며 출발한 주요 지수들은 이날 하락세로 출발했지만 증시에 비교적 우호적인 영향을 미치는 힐러리의 승리가 점쳐지면서 상승세로 방향을 틀었다.

한편 투자자들은 힐러리의 승리를 점치고는 있지만 지난 6월 전세계를 강타했던 브렉시트(영국의 유럽연합 탈퇴) 현실화를 경험한 학습효과로 인해 최종 결과 발표를 놓고 관망세를 나타내는 모습이다.

미 언론에 따르면 주요 언론사 공동취재단이 공개하는 첫 출구조사는 미 동부시간으로 오후 5시45분부터 나오며 각 주의 승부를 점칠 수 있는 출구조사 결과는 오후 7시부터 공개된다.

지난주까지만해도 급등하던 '공포지수'도 전날에 이어 이날에도 내림세로 돌아섰다.

시카고옵션거래소에서 변동성지수(VIX)는 전 거래일보다 1.82% 내린 18.37을 나타냈다.

안전자산인 뉴욕 금가격도 클린턴의 당선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에 하락했다.

 

저작권자 © 재경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관련 기사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안녕하세요2 이것은 테스트 기사입니다.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 수도권 6만 가구 공급…용산·과천·성남 등 개발

정부가 서울·경기 주요 도심의 유휴부지를 중심으로 6만 가구 규모의 주택 공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는 수도권 공급 부족과 집값 불안 심리를 해소하기 위한 9·7 대책의 후속 조치로, 용산국제업무지구·과천·성남 등 입지 우수 지역이 중심이다.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삼성전자 '어닝 서프라이즈'에 코스피 5,200 진입

국내 증시의 대장주 삼성전자가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하는 등 '역대급' 실적을 발표하며 코스피 지수를 사상 처음으로 5,200선 위로 끌어올렸다. 미 연준의 금리 동결로 인한 불확실성 해소와 반도체 업황 회복세가 맞물리며 한국 증시의 새로운 고점이 열리는 모습이다.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환율, 美 재무 '엔 개입 부인'에 1,428.0원으로 반등

원/달러 환율은 29일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기준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미 외환 당국의 엔화 개입 부인 발언 등의 영향으로 소폭 반등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서울 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경제 리포트] 1~11월 출생아 23만명 돌파…코로나 이전 수준 회복

11월 들어 출생아 수와 혼인 건수가 모두 증가하며 동월 기준으로 2019년 이후 최대로 늘었다. 지난해 1월부터 11월까지 태어난 아기가 23만 4천명으로 전년 대비 6.2% 늘면서 연간 출생아 수가 25만 명을 회복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다만 고령화에 따른 사망자 증가로 인구 자연감소 흐름은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