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치부심' 끝에 재상장을 이뤄냈던 두산밥캣이 23일 하루 만에 하락세로 돌아서며 장을 마쳤다.
이날 유가증권시장에서 두산밥캣은 전 거래일 대비 4.2% 하락한 3만5,350원에 마감했다.
전날 6.96% 급등하며 장을 마쳤던 두산밥캣은 이날 개장과 함께 장 내내 하락세를 이어가며 이날 결국 시초가(3만6,000원)을 밑돌았다.
기업공개(IPO)시장에서 하반기 최대어 중 하나로 꼽혔던 두산밥캣은 지난 9일 일반투자자 대상 공모 청약에서 '경쟁률 미달'이라는 처참한 성적표를 받았지만 이후 미국 제 45대 대통령에 당선된 도널드 트럼프의 대규모 인프라 투자에 따른 수혜를 볼 것으로 기대받으며 기관투자자들의 관심을 모은 바 있다.
하지만 상장 이후에도 두산밥캣은 하락세를 면치 못했다.
지난 18일 첫 상장을 알린 두산밥캣은 개장한 직후 7% 급등세를 나타내며 3만8천원 선에 오르는 등 좋은 흐름을 보였지만 이내 곧 차익실현 매물 탓에 상승폭을 줄이며 하락세로 반락한 끝에 0.28% 소폭 하락 마감했다.
다음날인 지난 19일에도 두산밥캣은 3.9% 하락하며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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