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이 조종사 파업을 시작한 22일 “국제선 4회 감편에 그쳐 불편없이 정상적으로 운영됐다”며 “승객의 불편이 없다”고 밝혔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미주, 유럽, 동남아 등 중장거리 노선 모두 정상 운항 중이고 하루 4회 이상 운항하는 도쿄, 오사카, 홍콩 노선 대상 1~2회 감편하여 승객 불편 최소화했다”며 “다만 국내선은 철도, 자동차 등 대체 교통수단이 가능한 내륙 노선 중심으로 일부 감편을 조시했다”고 말했다.
조종사 파업이 본격화되자 대한항공은 휴가 중인 조종사들을 최대한 복귀시키고 행정보직을 맡아 최소한의 비행시간만을 유지하던 조종사들도 비행에 투입 시켜 결향 규모를 최소화 시켰다.
또한 외국항공사와 공동 운항하는 노선을 감편대상에 넣어 파업 영향 최소화시키기에 나섰다.
구체적으로 대한항공은 이날 국제선 총 128회 운항 예정 항공편중 인천~나리타 노선 2회, 인천~오사카 노선 1회, 인천~홍콩 노선 1회 등 일일 4회 운항하는 노선만이 1~2회 감편 조치하였다.
이중 인천~나리타 노선은 김포~하네다 노선이 하루 3회 운항하고 있어 2회 감축했다.
또한 국내선의 경우 22일 총 75회 운항 예정편 중 결항되는 항공편은 김포~제주 노선이 하루 20회중 4회 결항 조치했으며, 부산~제주는 5회중 1회, 김포~부산은 14회중 6회, 김포~울산 노선은 5회중 2회, 김포~여수 노선이 4회중 1회 결항 조치했다.
대한항공 관계자는 “결항편에 이미 예약되어 있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일일이 연락하여 예약 변경 안내를 하고 있다”며 “부득이한 경우 전액 환불 조치를 하여 승객들의 불편을 최소화 시키는데 주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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